장기기억으로 만드는 가장 강력한 도구, 질문(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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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은 "토요일 오전"과 "월요일 저녁" 과정으로 구분되어 운영되고
내용은 동일합니다.
사정 상 해당 과정에 참여를 하지 못하는 경우, 다른 과정의 동일한 진도를 나가는 교육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각 과정에 참여하는 방법은 A, B, C 세 가지 트랙으로 구성되는데,
중점은 "역량을 갖춘 독서토론을 리드하는 리더(퍼실리테이터) 양성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최소 3~6개월의 지속적인 연습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6개월 코스를 설계했고, 6개월의 훈련 과정에서 도출한 참가자들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잘 모으고
체계적으로 정리하면 한 권의 책으로 출간이 가능하기에(제가 출간한 경험과 방법으로 도움을 드리면)
이것도 부가적인 결과물로 만들어 드리는 겁니다. (오랜 시간 전문성이 있는 분들도 본인 책의 출간을 어려워하고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을 도와 드리려 합니다).
이것이 "트랙B" 입니다.
그런데 트랙B를 이수하면 적정 수준의 역량이 체득되기에,
강사로 활동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의 스킬"과 "강사에게 필요한 역량"을 추가적으로 알려드리면
강사로서 충분히 활동이 가능하도록 도와 드리는 겁니다.
물론 강사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드립니다.
이것이 "트랙C" 입니다.
트랙C에 참가한 분들은 1회성이 아니고 저와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제 강사풀에 포함되어 학교, 기업, 단체 등
전국적인 교육이나 코칭에 참여 기회를 드리려 합니다.
"트랙A"는 1개월 과정이므로 적정 수준의 역량을 가진 독서토론 리더가 되기에는 무리지만,
창의질문과 열린토론으로 독서를 리드하거나 혼자서 독서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입니다.
"트랙A"는 트랙B와 트랙C를 진행하면서 단기간에 경험하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오픈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